금성테크(058370)는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와 맺은 50억1600만원 규모의 화장품(누보셀) 수출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중국당국으로부터 화장품 전문제조업 및 위생허가 취득이 지연돼 계약효력이 상실됐다"며 "이에 따라 공급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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