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수원시에 사랑의 쌀과 기부금 전달
2015-09-15 17:57:11 2015-09-15 17:57:11
중흥건설 계열사 중흥토건의 '광교 중흥S-클래스' 분양사무소 직원들이 주택전시관 개관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100㎏과 기부금 1021만원을 15일 오전 수원시청에 기탁했다.
 
중흥건설과 계열사들은 지난 10년간 주택전시관 개관 때마다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2231가구(전용 84~163㎡)를 비롯해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230실(전용 72~84㎡)과 상업시설 '광교 어뮤즈스퀘어' 613호(전용 3만9660㎡)로 구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오는 18일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중흥토건은 수원시청에 사랑의 쌀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중흥토건)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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