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론칭하고 100일간 '따뜻한 서약', '따뜻한 발굴', '따뜻한 공감' 등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29일까지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50명에게 네파 패딩, 워킹화, 장갑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따뜻한 서약' 이벤트는 캠페인 영상을 감상하고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따뜻한 발굴'은 우리 사회 혹은 자신의 마음을 덥혀준 미담 주인공의 사연을 올리는 이벤트다. 뉴스 기사나 인터넷 사진, 영상, 본인 또는 지인의 이야기 등 어떤 내용이라도 상관없다.
'따뜻한 공감' 이벤트는 한 주의 따뜻한 이야기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한주간의 미담사례 7개 중 마음을 움직인 사연을 선택해 '따뜻한 패딩'을 확정하는 단계다. 또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최소 2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따뜻한 패딩' 기금이 적립된다.
네파는 소비자 참여에 의해 적립된 기금을 출연하고 이를 '따뜻한 패딩'에게 전달할 패딩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상무는 "네파는 소비자에 의해 발굴되고 확정된 '따뜻한 패딩'에게 우리 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덥혀준 사람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패딩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미담 사례를 널리 알려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사진제공=네파)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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