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네파주식회사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신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김영수(사진) 전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제옥스 등 다수 브랜드를 성공궤도에 올려 놓은 바 있다.
이를 통한 매출 및 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통사업 본부장 및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네파는 김 부사장과 함께 기존 유통 혁신 및 신규 유통채널 개발을 통해 각 유통별 경쟁력 있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기업의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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