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S-Oil과 1조5819억6706만원 규모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 건설공사(Residue Upgrading Complex Project)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말 연결 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15.8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4월30일까지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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