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30세대들과 소통
10월 1~3일 GREAT Days with BIFF 개최
2015-09-21 13:44:22 2015-09-21 13:44:22
신한카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공식 스폰서로서 영화제를 찾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부터 수영만요트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 해변 등 매년 파격적인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로 관객을 찾아갔던 신한카드는 올해 ‘2015 GREAT Days with BIFF’라는 타이틀 아래 3일 동안 요리, 파티, 토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2030세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일에는 고품격 레스토랑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모티브로 한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신한카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쉐프와 함께하는 스페셜 다이닝은 고객 초청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nhancard)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0월2일 금요일 밤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어비스에서 BIFF 공식 관객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직데이”에는 지누션, 스컬&하하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해 해운대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무료 입장되며, 현장 티켓부스에서 신한카드(플라스틱카드/모바일카드/앱카드, 동반 1인 가능)확인 후 입장 팔찌로 교환할 수 있다.(만 19세 이하 출입금지, 24:00 이후 클럽정책에 따라 유료입장전환)
 
마지막 날인 10월3일에는 부산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명소 ‘더베이 101’ 3층 루프탑에서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운영하며, 유명인사들의 토크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루프라운지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에게 오픈 할 예정이며, 선착순 600명에 한해 커피 또는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 루프라운지에서는 가수 호란(16시), 배우 김영호(17시), 가수 바닐라 어쿠스틱(18시)이 차례로 영화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3일간의 GREAT Days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을 위해 시민 휴게 공간인 ‘신한카드 아주담담 라운지’를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야외광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곳에서 BIFF 공식 관객 오픈토크 프로그램인 아주담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 2009년 이후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화제를 찾는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면서 “ 특히, 올해는 요리, 파티, 토크 등 최근 2030세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서 여느 때보다 더욱 차별화된 고객경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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