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은 통화선도 및 선물거래 등 파생상품거래에서 433억4849만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6% 수준이다.
회사는 손실발생 주요 원인에 대해 "환율 및 원자재 가격변동 위험을 회피하고자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으나, 환율급등과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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