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출력 2.3킬로와트(kW)의 고화력 더블버너를 장착, 많은 양의 요리나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조리에 적합한 신제품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RBE-34H/RBE-35H)'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의 고화력 더블버너 탑재 전기레인지. 사진/린나이코리아
독일 EGO사의 고효율 하이라이트 버너를 탑재해 신속한 가열과 미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타 전기레인지 버너 대비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안전잠금장치와 불끄기 잊음 타이머, 이상과열방지, 자동전원차단 등의 기능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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