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리버와 SK텔레콤의 조화....아이리버 11.85%↑
스탁론으로 전화위복
2015-10-07 10:16:21 2015-10-07 10:17:47
아이리버(060570) - “아스텔앤컨을 통해 우리나라에 고음원 플레이어 시장을 구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SK텔레콤과의 시너지 결과물도 조만간 나올 테니 지켜봐달라.” 박일환 아이리버 대표가 향후 고품질 음향기기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 & Kern)'의 경영 방향과 함께 모회사인 SK텔레콤(017670)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아이리버의 매출 대부분은 아스텔앤컨으로부터 나올 정도로 비중이 높다"면서 "실적도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에 있는데다, 무엇보다 고음질 오디오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아이리버의 시너지효과는 차츰 빛을 보기 시작했다. 7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13.31%오른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정보 보안 산업이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한국전자인증(041460)은 전일 대비 19.61%(2000원) 상승한 1만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053300)은 5.37% 오른 1만8350원, 라온시큐어(042510)는 2.62% 상승한 5,87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스탁론이란 본인자금 이상으로 주식매입을 하고자 할 때 자기자본을 포함하여 최대 300%까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를 말합니다. 스탁론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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