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글로벌증시에서 광산주가 급등한 가운데 코스피도 철강주 주도로 상승랠리를 잇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광산주에 대한 투자등급을 매력적으로 상향조정했으며 구리 ETF는 7%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피는 0.6% 오른 2017.9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운송장비업종 중심으로 369억 매수중이다.
이밖에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
현대산업(012630),
현대리바트(079430),
오리온(001800),
흥국에프엔비(189980),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바이로메드(084990),
산성앨엔에스(016100),
바텍(043150),
아모텍(052710),
현대위아(011210),
현대글로비스(086280)도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62% 오르고 있다.
만기를 맞은 10월 콜옵션은 245.00이 139% 오른 0.55를 기록중인 반면 풋 245는 65% 급락한 0.75에 거래되고 있다. 결제지수인 K200은 0.76% 오른 245.36를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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