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1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최대 33만원까지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에겐 더 싼 값에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다.
공시지원금은 사용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는데, 월 10만원대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갤럭시 S6 32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은 종전 19만 1000원에서 33만원으로 올랐고, S6 64GB모델은 5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사용 시, 11만원에서 22만원으로 10만원 가량 상승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6시리즈의 출고가를 12만원 가량 인하한 바 있다. 출고가가 779,900원인 갤럭시S6 32GB를 SKT에서 구매할 경우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구매가가 30만원대까지 떨어진다.
◇최신 핸드폰 더 싸게 사는 방법은?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S6와 같은 최신 스마트폰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증권통’ 어플에서 매월 1회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된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일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 외에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이 더해져 스마트폰을 시중가보다 최대 27만원 저렴하게 구입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거래금액 제한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거래만 하면 된다”며, “모바일로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증권통 이벤트가 새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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