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38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보다 750원(2.94%)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GS건설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내년 주택매출은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7%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해외부문 손실 불확실성도 내년 상반기 이후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장기적으로 충분한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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