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매수가 2800억 넘게 유입된 가운데 바이오제약주의 강세가 돋보인 하루였다.
20일 코스피는 0.45%, 코스닥은 1.01% 상승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3.54%), 기술성장기업(3.1%) 등의 상승폭이 컸다.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 상위권엔
미래산업(025560)(3590억),
뉴프라이드(900100),
쌍방울(102280),
신후(066430),
삼성전자(005930),
제주반도체(080220),
신우(025620),
한미약품(128940),
SK하이닉스(000660),
내츄럴엔도텍(168330),
삼성SDI(006400),
피앤이솔루션(131390),
중국원양자원(900050),
한국항공우주(047810) 등이 올랐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스크 선호심리가 회복기조에 있고 중소형주의 가격매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는 10원 오른 1131.00에 거래를 마쳤으며 상해종합지수는 1.14% 오른 3425.33에 마감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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