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플레이오프(PO) 4차전 입장권이 잠실야구장 현장에서 판매된다.
프로야구 2015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이 한창 진행되던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3루방향 객석에 빈 곳이 많다. 사진/이준혁 기자
KBO는 오늘(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5 PO 4차전 입장권의 잔여분과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가 오후 3시30분부터 잠실야구장 매표소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18~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PO 1~2차전에서는 두산(1차전 승리)·NC(2차전 〃)가 1승1패 균형을 맞췄고,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PO 3차전에서는 NC가 두산에 16-2로 이겼다.
PO 4차전 선발투수로 NC는 해커, 두산은 니퍼트를 각각 예고했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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