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대표 이정근)은 채용전형관리 시스템인 등용문3.0의 모바일 채용 홈페이지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등용문3.0은 기업이 채용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인사담당자들의 채용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용문의 모바일 채용 홈페이지 런칭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 모바일에 최적화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편리한 구인구직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지원자들은 모바일로 등용문 이용 기업의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채용공고 조회와 입사지원 확인부터 질문하기 등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신속하게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 교환이 가능한 만큼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편의성이 향상된 것.
사람인의 등용문은 현재 국내 300여 개의 기업에서 사용하며 편의성과 실용성을 인정 받고 있다. 현재 △Lite △Lite Plus △Full edition 세 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 조두형 팀장은 “최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구직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이 채용 홈페이지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운영하는 것은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지원자수 증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사람인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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