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최대 43만원할인효과?!
지원금보다 요금약정할인과 증권사이벤트로 구입시 최대 43만원할인효과
2015-10-24 12:07:00 2015-10-24 12:07:00
지난 23일 이동통신 3사가 책정한 아이폰6S의 출고가는 16GB 모델 86만9000원, 64GB 모델 99만9900원, 128GB 모델 113만800원이다.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16GB 모델 99만9900원, 64GB 모델 113만800원, 128GB 모델 126만1700원이다.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는 비싼출고가에 비해 이동통신에서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은 턱없이 낮다. 아이폰6S(전모델) 기준 6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6만~8만원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될 뿐이다. 여기에 대리점이 지급하는 추가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해봤자 4000원에서 최대 2만원 정도까지만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1. 요금할인(20%)으로 26만원할인 받기
반면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구입 시 100만원가량의 목돈을 지급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 것보다 최대 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그중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SKT band데이터 51요금제와 KT 데이터선택499 요금제를 기준으로 각각 26만9000원, 26만3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간단한 증권사이벤트로 또 할인받기
최근 증권통 스마트폰이벤트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단말할인은 물론 요금할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KT의 아이폰6S를 499요금제 개통 후 24개월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2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최대 16만8000원의 증권장려금을 받을 경우 최대 할인폭은 약 43만원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 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최대 16만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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