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글로벌 음악교육브랜드 '야마하음악교실'과 악기브랜드 '야마하 악기'를 복합매장 형태로 운영할 대리점 신규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4년 한국에서 시작된 야마하음악교실은 현재 전국에 26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신규 대리점 모집은 서울, 경기, 울산, 창원, 천안, 부산지역을 우선으로 하며 그 외의 지역도 가능하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복합매장 형태의 야마하 대리점사업은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는 널리 퍼져있는 비즈니스모델"이라며 "두 사업이 합쳐지면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한국에서도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62)로 문의하면 된다.
야마하음악교실 매장전경.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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