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지원금, 오를 가능성은? 증권사이벤트로 실속있게 아이폰 사는 법
모바일통, 증권장려금 최대 168,000원까지 지급
2015-10-30 10:52:32 2015-10-30 10:52:32
아이폰6s를 출시한 지 일주일이 되는 30일, 이동통신사들이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인상할지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6s는 단말기 출고가가 워낙 고가인데도 지원금이 적어 아쉬움을 나타내는 소비자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을 받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면서 이통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도 제기된다.
 
지원금은 시장 상황, 회사 재원 등을 고려해 일주일에 한 번 변경 가능한데,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6s 공시지원금의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당장 공시지원금을 조정하는 데 소극적인 분위기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지금 지원금을 올리려면 제조사 도움 없이 이통사 재원을 동원해야 할 것"이라며 "20% 요금할인 비율이 워낙 높아서 지원금 조정에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폰6S를 증권사이벤트로 싸게 사는 법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할 때,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어 소비자에게는 요금할인 방식이 단말할인보다 더 이익이다.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증권장려금 최대 16만8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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