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노카에이 TV 광고는 시노카에이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일교차로 인해 코감기 환자가 많아지는 환절기 시즌을 앞두고 '코감기 약은 따로 있다'라는 키 메시지를 바탕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다양한 코감기 증상과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젓가락 행진곡'을 CM송으로 패러디해 친숙함을 담았다.
이번 시노카에이의 TV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hdpharm)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이번 광고 공개와 함께 소비자에게 올바른 감기약 복용법에 대해 알리고 각 증상에 맞는 감기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환절기 시즌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코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코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증상에 맞는 코감기 전문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시노카에이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코감기치료제 '시노카에이' 광고 이미지.(사진제공=현대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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