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할인에 증권사 이벤트까지, 아이폰을 싸게 사는 단 하나의 방법
모바일통, 증권장려금 최대 168,000원까지 지급
2015-11-02 17:53:38 2015-11-02 17:53:38
 
아이폰6S를 요금할인+이벤트 가격에?
지난 30일, 아이폰6S에 추가적인 지원금 지원은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전해지면서 아이폰 구매를 미뤄왔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시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이벤트로 증권장려금 최대액수인 16만8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이점 때문에 증권사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이번 증권통 이벤트가 가격부담이 있는 아이폰6S 시리즈를 사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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