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거의 대부분 '20% 요금할인'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6s 시리즈는 단말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을 받는 비율이 90%가 넘어요."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직원의 말이다. 일명 선택약정할인으로 불리는 '20% 요금할인'은 휴대폰 지원금대신 요금할인을 받는 제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의 이통사 지원금은 월정액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12만~13만원선이다. 월정액 6만원대 요금제는 7만~8만원, 월정액 3만원대 요금제는 3만~4만원 수준이다.
아이폰6s 플러스 보조금도 요금제 구간별로 각각 12만원, 7만원, 3만원에 불과하다.
아이폰에 대한 지원금이 '쥐꼬리'이다보니 20% 요금할인 선택시 금액이 훨씬 저렴해진다. 20% 요금할인으로 월정액 6만5890원의 '599요금제'에 24개월 약정가입하면 매월 1만1980원씩 요금이 할인된다. 24개월 할인 총액은 28만8000원이다. 같은 요금제에 지급되는 지원금 7만~8만원에 비하면서 4배나 많다.
◇요금할인+ 증권통 이벤트로 아이폰6S를 거의 절반가에?
여기에 증권사이벤트까지 더해지면 할인폭은 더 커지게 된다.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증권통’ 어플로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증권장려금을 지급하여 스마트폰을 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이벤트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등 가입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최대 증권장려금 액수인 27만원에 24개월 동안 다달이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을 선택하면 5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약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절반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 된다.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