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가 애플의 '아이폰 6S'의 독주를 막았다.
아이폰 6S는 출시 직후 무서운 판매량을 보이며 지난 8월 말부터 이어진 갤럭시 노트5의 판매량 1위 자리를 빼앗았으나, 갤럭시 노트5가 1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9일 시장조사기관 아틀라스리서치컨설팅이 집계한 이동통신사 모델별 소비자 판매량(망 임대 알뜰폰 가입자 포함)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10월 29일~11월 4일) SK텔레콤향 갤럭시 노트5(32GB, 출고가 89만9800원)가 판매점유율 1.6%포인트 올라 7.3%를 기록, 1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아이폰 6S가 강세다. 다만 전작(아이폰 6)과 비교하면 너무 조용하다"면서 "아이폰 6S와 갤럭시 노트5의 판매 비율이 6대 4 수준”이라고 말했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싸다는데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가격 때문에 아이폰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하며 가입유형(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지급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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