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로즈골드’, ‘요금할인’, ‘증권사이벤트’.. ‘성공적’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로 최대 270,000원까지 할인
2015-11-13 11:19:05 2015-11-13 11:19:05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s 시리즈의 주요 키워드는 ‘로즈골드’, ‘선택약정 요금할인’ ‘증권사이벤트’ 의 총 세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아이폰 10대중 5대가 로즈골드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절반이상은 신규색상 모델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아이폰6s 신규 구매자의 70%가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요금할인을 고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이폰의 공시지원금이 워낙 낮아 상대적으로 이득인 20% 요금할인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원금은 10만원대 요금 기준으로 SK텔레콤 12만2000원, KT 13만5000원, LG유플러스 13만7000원이다. 요금제를 낮추면 공시지원금은 더 하락한다. 5만~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7~8만원선이다.
 
예를 들어 월정액 5만9900원 요금제를 선택한 아이폰6s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의 20%인 매월 1만1980원씩 요금 할인을 선택하면, 2년간 총 28만752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을 받을 때보다 20만원 이상 아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그렇다면 아이폰6s를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증권사 이벤트를 이용하면 된다.
주식거래 어플 ‘증권통’에서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최대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벤트 참여는 어떻게?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 증권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나?
 
증권장려금은 가입유형(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6개월간 가입시 기재한 해당 증권계좌로 지급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반값에 사게 되는 셈이다.
 
LGU+의 경우 기기변경은 불가하고 신규가입과 번호이동만 가능하다고 하니 구매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