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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은 오는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Japan Home & Building Show 2015(일본 주택 건축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11월 'VIETBUILD 2014(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지난 6월 'VIETBUILD 2015(베트남 호치민)'와 지난달 'BUILTECH ASIA 2015(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는 동남아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한 덕신하우징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이다.
일본 주택 건축 박람회는 올해 37주년을 맞이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주택 건축 전문 전시회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의 폼데크부터 합성슬래브용 이노데크,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의 베스트셀러 스피드데크, 친환경 탈형 데크플레이트 에코데크, 단열재 일체형 인슈데크를 비롯해 지난 10월 처음으로 공개한 빈데크까지, 데크플레이트의 진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제품들을 전시한다.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은 "일본의 데크플레이트 기술이 우리에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이제 덕신하우징의 기술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에코데크, 인슈데크 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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