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은 10주년 전략상품 '토끼털 머플러 코트'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의 10주년 전략상품은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을 재조명한 것으로 가격배수를 낮춰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토끼털 머플러 코트 또한 매해 겨울시즌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코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아이템이다.
심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밴드넥 디자인으로 힙을 덮는 기장감과 지퍼 여밈으로 편하게 착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머플러가 포함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차콜그레이, 카키, 네이비 세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10주년 스페셜가인 10만원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 대비 기온이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직까지 패딩이나다운류 보다는 코트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10주년 전략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코트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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