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키워드는 핑크골드와 증권사 이벤트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로 최대 24만6000원까지 할인효과
2015-11-20 17:32:00 2015-11-20 17:32:00
<사진-삼성전자 제공>
 
 
올 연말은 '핑크'로 스마트폰 시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소비자의 구매 요인에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라인업에서 기존 색상인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모델에 '실버 티타늄', '핑크 골드' 두가지 색상을 추가해 아이폰6s 로즈골드에 정면으로 대항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싹쓸이하다 시피하는 갤럭시노트5의 인기에는 다양한 색상 라인업과 더불어 풀메탈 바디를 적용해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갤노트5는 증권사이벤트로!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 이벤트 참여는 어떻게?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 증권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나?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또한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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