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이폰6S 로즈골드의 독보적 행진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갤럭시노트5 핑크골드 색상을 출시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량 판매되던 것을 다시 일반매장으로 판매망을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부터 다양한 핑크색상을 선보여왔다"며 "아무래도 핑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면이 있으니, 새로운 색상을 판매하면서 새로운 판매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S'의 판매 경쟁이 달아오르면서 삼성전자의 '분홍색 맞불' 작전이 얼마나 먹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 갤노트5는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싸다는데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방법은 더할 나위 없이 간단하다.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또한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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