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생활소품 브랜드 ‘로이씨’ 단독 입점 제휴
2015-11-25 14:20:25 2015-11-25 14:20:25
까사미아가 생활소품 브랜드 ‘로이씨(Roi.c)’와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로이씨는 ‘내가 쓰고 싶은, 나를 위한 것들’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회색, 남색, 베이지색 등 모던한 색상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로이씨 제품. 사진/까사미아
 
이번 까사미아 매장 단독 입점을 통해 로이씨는 침구세트, 쿠션, 담요, 앞치마, 주방장갑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또한 앞으로 가죽, 울, 옥스포드면 등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로이씨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까사미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계속해서 판매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이씨는 까사미아 압구정, 코엑스, 일산, 분당, 문정, 서교, 송도 총 7개 오프라인 매장과 까사미아 공식 온라인몰 까사미아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에는 공식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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