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플>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 처음 적용한 3D터치는 손가락이 화면에 닿는 압력과 강도 등을 인식하는 기능이다.
화면 터치를 살짝 치기(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의 강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을 빠르면 12월 중 네이버 앱 내부에서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네이버가 현재 준비중인 기능은 지난 iOS 6.6.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 3D터치 기능과는 다르다.
현재 제공되는 기능이 앱 외부에서 아이콘을 오래 누르면 메뉴가 떠 특정 기능을 빠르게 쓸 수 있는 ‘퀵 액션’ 기능과 홈 화면의 통합검색, 음성검색, 음악검색, QR코드 검색 등 검색기능을 활용한 방법이라면 현재 네이버가 준비중인 기능은 앱 내부에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보다 확장된 기능이다.
카카오도 다음 앱을 시작으로 3D터치를 도입하고 있어 조만간 3D터치를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음 웹툰이나 카카오TV등 다른 콘텐츠 서비스나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 등 핀테크서비스 등의 3D터치 기능 적용은 아직 확인된 바 없으며, 기능적으로 적용될 부분은 현재까지 없다는 입장이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야 합리적
한편, 아이폰6S를 이벤트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스마트폰 특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단말기유통법 시행 후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증권통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벤트 기기는 아이폰6S 시리즈 64GB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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