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중개협회장에 황기현 북부지부장 당선
2015-11-26 16:41:56 2015-11-26 16:41:56
◇황기현 11대 중개협회장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황기현씨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중개협은 지난 25일 전국 160개 투표소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른 결과, 황 후보가 총 투표수 2만1286표 중 7785표를 얻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11대 회장의 임기는 내년 15일부터 3년이다.
 
황 당선인은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파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과 중개협 경기북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중개협회자은 8만9000여명의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협회의 공제·교육사업, 부동산 정책연구, 정보망 사업, 홍보와 회원서비스, 국제협력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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