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s 사진-애플>
2014년 말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33%로 삼성에 이은 2위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발매 이후 전달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는 것이다. 같은 달 삼성의 점유율은 60%였으며, LG전자의 점유율은 30%에서 15%로 급감했다.
'아이폰6S'가 발매된 최근의 추세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10월 4주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이동통신 3사의 아이폰6S 모델이 나란히 1~3위에 올랐으며 아이폰 6S 플러스 64GB 모델도 각각 7, 8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신제품 출시 후 아이폰 6S 시리즈 가운데 6종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0위권을 휩쓴 것이다.
◆아이폰은 증권통 이벤트로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고가는 인하되는 가운데, 아이폰 출고가는 더 올랐다.
그런데도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애플의 아이폰은 살 사람이 줄을 잇는다.
이 같은 상황에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하며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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