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최신 패블릿 '갤럭시노트5'에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KT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5(모델명 SM-N920K)에 신규 펌웨어를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펌웨어에서는 영상 통화 시 화면 오작동이 개선됐으며 단말기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됐다. 또, 일부 사용자에게서 나타났던 블루투스 버그도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펌웨어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5에도 조만간 배포될 것으로 보인다.
◇ 증권사이벤트를 이용하자
한편,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또한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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