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자동차 수리·사고상담 앱 출시기념 자차부담금 지원이벤트
2015-12-09 11:18:25 2015-12-09 11:18:25
자동차 수리·사고상담회사 아차(www.acha.kr)는 차량사고 무료상담과 정비수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앱 '아차'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사고 시 자차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차는 질 높은 정비와 정확한 진단, 제대로 된 차량수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고 차량 수리과정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서비스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고차량을 견인한 정비업체가 수리나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될 차량 부분·소모품까지 손을 대고 고객에게 추가피해를 입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오는 18일까지 아차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사고 시 자차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아차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차는 현재 전국 약 200여 개의 1급 정비소를 가맹점으로 두고 있으며, 과실비율·보험처리 등 사고와 관련된 전반적인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김재훈 아차 대표는 "아차는 단순한 가격비교를 뛰어넘어 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이 느끼는 불편과 불안요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수리 및 상담 앱 아차 메인화면. 사진/아차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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