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선보인 'e편한세상 동탄'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길승진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에 처음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단지 설계와 상품 구성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여건이 좋아 어린자녀를 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많이 찾았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 지상 7~25층, 19개동, 전용 60~137㎡, 26개 타입 총 15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60㎡ 2억7760만~2억8150만원, 699만~792만원 ▲74㎡ 3억2830만~3억3230만원, 793만~914만원 ▲84㎡ 3억5820만~4억60만원, 817만~1074만원 ▲89㎡ 3억6900만~3억7380만원, 850만~1038만원 ▲102㎡ 3억9850만~3억9880만원, 1043만~1117만원 ▲106㎡ 4억8110만~4억8260만원, 1112만~1343만원 ▲108㎡ 4억8840만원, 941만원 ▲116㎡ 5억790만~5억1230만원, 1124만~1144만원 ▲120㎡ 5억2110만~5억2300만원, 1314만~1374만원 ▲137㎡ 5억8040만~5억8060만원, 1347만~1422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오는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23일 당첨자 발표 28~30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마련됐다.
대림산업이 지난 11일 공개한 'e편한세상 동탄'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대림산업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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