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외계층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매출 일부 기부 금액으로 복지시설에 선물
2015-12-20 12:40:16 2015-12-20 12:40:16
홈플러스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되는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케이크 매출의 일부를 적립한 금액으로 소외계층 이웃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141개 점포와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사 '나눔 플러스 봉사활동'을 통해 점포 인근 지역 복지시설 이웃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의 함박눈이 내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유방암 환우를 위한 음악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응원 캠페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나눔 강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남현동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나눔 플러스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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