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남북경협 관련주가 19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북한의 조의방문단 파견 소식으로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이 일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45분 현재 로만손은 전날 보다 2.41%(55원) 상승한 2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광명전기, 이화전기도 각각 3.29%, 2.83% 상승하고 있다.
신원도 3.18%(55원) 오른 1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이날 김 전 대통령측에 조의방문단 파견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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