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000030)은 31일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를 연임시키는 등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와 정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하게 된다.
우리FIS에는 권기형(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신용정보에는 김종원(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PE에는 김옥정(전 우리은행 부행장) 대표이사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왼쪽부터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이사,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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