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이승록(사진) 전 우리은행 마케팅지원단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1959년생인 이 부사장은 덕수상고와 동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우리은행 부산경남서부영업본부장, 부산서부영업본부장, 업무지원단 상무를 거쳐 작년 7월부터는 마케팅지원단 상무를 역임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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