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2016-01-18 11:05:06 2016-01-18 11:05:42
키움증권(039490)은 지난 15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권용원 대표이사와 1억 클럽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테이초이’(수익률 318%)를 비롯한 2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키움증권이 지난해 10월19일부터 11월27일까지 6주간 진행한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는 총 13,500명의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주식리그 1억 클럽 1위 필명 테이초이, 2위 황금알(201%), 주식리그 3000 클럽 1위 '30살전업투자’(310%)는 각각, 5000만원과 15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주식리그 500 클럽 1위 ‘마음의나래’(560%)와 1백 클럽 1위 ‘미생’(346%)은 각각 5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또 선물옵션리그 1위 ‘언더라이터’(289%)는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주식 수익금부문에서 ‘기계인간’과 ‘개동이’가 각각 12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 이사는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총 100여명의 우수 참가자들이 수상했다"며 "영웅문4 거래 이벤트, 우리동네영웅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가자들의 대회 중계 창을 운영하였으며,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 대회를 중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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