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제1회 렌탈사업본부 연도상 시상식 개최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동양매직은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회 렌탈사업본부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매직 연도상 시상식은 렌탈 고객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M.C(Magic Care)들을 격려하고,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최고상인 MAGIC상을 비롯해 각 부문·직급별로 금상, 은상, 법인영업상, 슈퍼정수기 판매왕상, 특별공로상 등 시상하는 행사다.

 

동양매직이 창립이례 처음으로 개최한 올 해 시상식에서는 천안지국 김예숙 지국장, 부산서부 1팀 이해선 지국팀장, 강서지국 홍명희 매직케어가 매직상을 수상했으며, 구리지국에 유현민 매직케어가 슈퍼정수기 판매왕상을 받았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는 "매직케어 직원들의 노고로 인해 지난 한 해 신규 계정 30만을 돌파하며 렌탈업계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며 "관리방판 부문의 투자와 매직케어 채용을 확대해 동양매직 렌탈 사업의 핵심 채널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6 동양매직 렌탈사업본부 연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매직

 

 

이지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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