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그룹이 올해 4조1000억원의 투자와 신규인력 1만4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주요 투자 계획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규출점 및 기존점 증축, 면세점 및 복합쇼핑몰(하남, 삼송, 청라 등) 사업, 온라인사업 물류시설 등이다.
이와 함께 신규 인력을 1만4400여명 채용해 고용 창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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