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역 지하상가와 국제언론인클럽이 지난달 29일 오전 부평 지하상가 외국인관광객 홍보실에서 홍보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은 부평지하상가발전협의회와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이 주최하고 신부평지하상가, 대아지하상가, 부평중앙상가, 부평역지하상가가 주관했다.
이날 부평역 지하상가와 언론매체는 홍보지원 협약식을 갖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내경제의 대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내경제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그 기틀이 흔들릴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출범하여 다양한 지원과 활성화 마련을 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불황과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어려운 점을 언론인들의 다양한 홍보지원을 통해 활성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 협약식 관계사진(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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