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2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올레드(OLED) TV 슈퍼볼 광고가 3일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3일만에 1000만뷰 돌파는 1초에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라며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페이스북의 ‘좋아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등은 60만개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미국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헐리우드 유명 배우 리암 니슨(오른쪽)과 마이클 니슨(왼쪽) 부자(父子)가 연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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