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 자산관리 명가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7일 ‘미래에셋 어카운트(Miraeasset Account)’라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미래에셋증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총칭으로, 하나의 계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신규 브랜드의 런칭은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미래에셋증권의 약속”이라며 “그동안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은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 브랜드인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기업브랜드인 ‘미래에셋증권’의 가치 극대화를 표현하게 되며, ▲펀드 어카운트 ▲퇴직연금 어카운트 ▲자산관리CMA 어카운트 ▲랩 어카운트 ▲신탁 어카운트 등의 하위 브랜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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