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041830)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8.1%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8% 증가한 689억4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98.2% 늘어난 176억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3.4% 증가한 58억9500만원, 매출액은 57% 늘어난 202억5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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