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미국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 신종플루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대규모 유무상 증자로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던
파루(043200)는 거래량이 폭증하며 하한가에서 풀려났다.
이시각 3.18%(210원) 하락한 6710원을 기록중이다.
다시한번 신종플루 관련주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이유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 보건당국이 두 명의 10대 소녀에게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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