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자재주, 1분기 실적 기대감에 '반등'
2016-03-08 09:37:49 2016-03-08 09:37:49
건자재 관련주들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일며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림B&Co(005750)는 전날보다 3.16% 오른 1만470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한샘(009240)도 전날보다 3% 이상 뛰며 엿새만에 오름세로 전환한 상태다. KCC(002380)도 1% 이상 상승중이다.
 
주택공급이 늘어날수록 섀시와 마루, 시멘트 등 건자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자재 업체들의 호실적 달성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림B&Co는 5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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