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반도체용 PE-CVD장비 전문업체인
아토(030530)가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아토는 전일대비 12.02%오른 3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승훈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토는 지난 상반기 매출액은 194억원에 불과했으나 올 3.4분기에는 각각 300억원을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토가 96.8%지분을 보유한 원익머트리얼즈의 성장성과 내년 상반기 상장 가능성 재부각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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