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LG家와 사돈을 맺는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보락이 10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보락(002760)은 전일보다 900원(10.16%) 하락한 79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도 급등세로 출발해 9%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20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보락은 이번 급등으로 지난 17일 기준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682.74%)으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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