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침실가구 시리즈 2종 출시
2016-03-23 13:05:17 2016-03-23 13:05:26
까사미아의 신제품 쉐브론과 헤링본 시리즈.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가 23일 북유럽 스타일의 침실가구 시리즈 '쉐브론(Chevron)'과 헤링본(Herringbone)'을 출시했다.
 
쉐브론 시리즈는 천연 아카시아 원목과 샤틴 월넛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제품으로, 헤드보드의 헤링본 무늬를 수작업해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콘솔 과 거울 총 5개 구성으로 가격은 각각 105만원, 109만원, 29만원, 39만원, 19만원이다. 
 
헤링본 침실 가구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헤링본 무늬를 헤드보드와 상판의 포인트 요소로 적용했으며 황동 색상의 메탈 프레임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와 거울 총 4개 구성으로 가격은 각각 99만원, 36만원, 119만원, 22만원이다. 
 
한편 까사미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혼수 혹은 집단장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쉐브론과 헤링본 시리즈로 더욱 화사하고 따스한 침실을 연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호 기자 thepacifi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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